Study2008. 12. 9. 20:34



LIP-sync
 
-lip sync 및 facial animation 방식
.bone 방식
.morpher 방식
.lip sync plug-in 방식
( 일반적으로 실무에서는 위의 방법중에 선택적으로 사용합니다. 이외에도 ffd를 이용하거나
위의 방식들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는 위의 animation 방식중 morpher를 이용한 방식에 대해서만 설명하겠습니다.
 
 
-target 리스트
.발음계와 표정계에 동시에 사용되어지는 lip sync target
.모음의 발음 형태를 기본으로한 target
.파열음 (대기자음) 의 형태를 가진 자음의 target
.character의 특성및 감정을 나타내기 위한 표정계 target
 
 
번호 타겟네임 비고
 
1 아 발음계및 표정계에 동시에 사용되어지는 target  다양한 target의 형태를 지닌다
 
2 어 발음계및 표정계에 동시에 사용되어지는 target  다양한 target의 형태를 지닌다
 
3 이 발음계및 표정계에 동시에 사용되어지는 target 다양한 target의 형태를 지닌다
 
3 오 발음계에 주로 사용되어지며 다양한 target을 가질수 있다.
 
4 우 발음계에 주로 사용되어지며 다양한 target을 가질수 있다.
 
5 으 발음계나. character의 표정중 인상등에 사용되어진다.
 
6 이 발음계, 표정계에 사용되어지며 표정중 인상에 사용되어진다
 
7 에
 
8 여 반모음의 형태를 지닌 target 이다.
 
9 프 영어의 lip sync animation에 사용되어지는 target 이다
자음의 형태를 고려해서 만들어 졌다.
 
10 미소
 
11 왕흐뭇
 
13 윗입술 인상
 
14 음 character의 기본입 형태나 파열음 형태에 사용되어지는 target
 
15 음( 엄숙) character의 기본입 형태나 파열음 형태에 사용되어지는 target
표정계에 사용되어진다
 
17 하하 표정계에 사용되어지는 target
 
18 엠 파열음에 사용되어지는 target
 
19 흡볼록 파열음에 사용되어지는 target
 
 
20 시무룩 파열음에 사용되어지는 target
 
 
21 이런쒸 파열음에 사용되어지는 target
 
 
 
 
 
- lip sync 및 facial animation 의 기본 원칙
lip sync 및 facial animation도 character animation과 같이 지켜줘야만 하는 기본 법칙들이
존재한다.
facial animatin 에서 기본법칙을 지켜줘야 살아있는 character의 느낌을 전달할수 있다.
.moving hald
한국어에서는 말의 끊음과 끓음이 존재한다. 이것으로 강조의 뜻을 전달하기도 한다.
끓음의 형태를 유지하기위해서 입을 천천히 닫아야 한다.
끊음의 형태로 발음되어지는 자음은 "ㅅ" 이 있다. 이것이 어말에 올경우에는 기도를 막아서 말을 끊어
버린다.
자음의 형태중 "ㄴ,ㅁ"은 같은 발음이 연달아 위치가 가능한 자음으로 그럴 경우는 끌허줘야 한다
character의 voice 감정에 따라서 끊음과 끓음이 결정되어진다.
lip animation은 voice의 감정에 충실하게 animation 하여야 한다.
ex) 집으로 먼저 가 / (끊음)
아/ 참 예쁘다./ (끊음)-> 끊음은 놀램의 감정을 나타내기도 한다.
 
나는 그 일을 잘 모르겠는데......---> (끓음)
 
.anticipation
주로 파열음 (대기 자음) 의 자음을 발음할때 꼭 지켜 줘야 한다.
발음중 반 모음을 animation 할때에도 발음계를 꼭 집고 넘어가야 한다.
 
ex) 파열음계 자음---> ㅁ,ㅂ,ㅍ,ㅌ,
ㅋ,ㅊ (파열음이지만 비음계 파열음이다. lip sync animation에서
입을 꼭 닫아 줄 필요가 없다.
파열음의 자음계지만 목구멍을 막아서 발음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코를 막아서 발음되어진다.)
중성모음 계 ----> 야, 여, 요 ,유, 워, 웨,위,와...
 
 
-한국어의 특징
한국어는 다른 어떤 말보다 혀의 높이가 높은 편이다 . 그리고 고저의 차이가 많지 않다
즉 한국어, 특히 서울말은 입을 많이 벌리지 않고 발음하여 개구도가 쫍다.
한국어에서도 장단과 고저가 존재하지만 다른언어와 비교하여 뚜렸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이런 점 때문에 한국어를 일명 " machine gun language" 라고 불러 쉴새없이 움직이고
강약의 리듬이 들어 나지 않아 모든 발음의 키를 정확히 잡아주면 따발총 같은 느낌이 나게
된다.
그래서 lip sync animation 시에 비슷한 모음끼리 합쳐서 (모음조화) 키를 잡아 준다.
 
 
 
-lip sync animatio 방법
 
.voice에 맞추어 키를 생성한다.
펑션커브로 디테일 작업을 한다.( 키간이 격차, 파열음, moving haold , anticipation...)
 
 
.파열음계 lip sync animation
한국어는 다른 언어에 비해 파열음을 많이 가지고 있다.
파열음은 입속에 발음이 대기하고있다가 입이 열리는 동시에 발음이 되어지므로 " 대기음" 이라고도
합니다.
파열음은 보통 발음전에 2~3 frame 을 입을 닫은 상태를 유지합니다. 발음상 꼭집고 넘어가야만 하는
발음이므로 심할경우는 1frame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파열음계--> ㅁ, ㅂ, ㅍ, ㅌ, ㅋ, ㅊ
 
"ㅁ" 발음은 꼭 집고 넘어가야 합니다. 이 자음은 파열음중 가장 강하게 발음 되어집니다.
보통 2fream을 사용하여 키를 줍니다.
 
ex) 아버지 이제 마음 좀 돌리시지 그래요.
아버지--> ㅂ
마음---> ㅁ ㅏ ㅡ ㅁ ...ㅁ은 파열음이고 ㅏ와 ㅡ 모음음운 융합현상이 일어 나므로 맘으로
발음된다.
좀-----> ㅁ
 
~ 맘좀 에서 파열음이 연속적으로 나오므로 이를경우에 앞의 ~이제, 뒤의 ~돌리시지 에서
파열음이 들어가기전과 파열음이 들어 간후의 키간격을 좁혀서 입이 다다다 하지 않게
펑션커브의 바이어스를 조절하여야 한다.
 
 
.발음 전에 입을 열어줘야 하는 발음계
발음전에 입이 5~6frame 에서 부터 천천히 입을 열어서 발음하거나. 발음전에 입이 열려져 있어야
하는 발음계가 존재한다.
 
.선행발음계---> ㅅ, ㅇ, ㅈ, ㄱ, ㅎ, ㄴ
 
 
.혀로 표현하는 자음 (발음전 입술을 열어준다)
 
자음---> ㄴ, ㄷ, ㄹ, ㅌ
 
 
.반모음 (복합모음) 계열의 모음
lip sync animation의 anticipation 의 요소 중의 하나라고 생각할수 있다.
 
반모음(복합모음) ---> 여 = 이+어
요 = 이+오
야= 이+아
유= 이+우
워= 우+어
웨= 우+에
위= 우+이
 
반모음의 lip syance animation 은 앞의 이나 우는 선행모음으로 뒤에 따라오는 모음을
강조한다고 볼수 있다. 키의 간격을 줄여주고 강하게 집어주면 오히려 튀기 때문에 부드럽게
섞어서 사용해야 한다.
 
 

데키에로의
일상잡다

animation에 대한 알짜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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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아